미국의
래퍼 에미넴의 4번째 정규 앨범
The Eminem Show의 4번 트랙이자 앨범 내에서 두 번째로 싱글컷이 되었다.
그동안 나오던 슬림 셰이디 컨셉의 곡들과 달리, 이 곡은 에미넴의 어린 시절과 인간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다룬다. 예전에 발매했던 곡 "
Kill You"를 구실로 엄마한테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고, 이에 내려진 판결이 엄마한테 사과하는 곡을 만들라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 곡이 만들어진 것. 허나
가사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디스곡이나 다름없다(...). 특히 뮤비에서 엄마한테 학대당하는 장면을 적나라하게 묘사하는 부분이 압권.
그래서 엄마와 사이가 꽤 좋아진 현재는 라이브로 절대 부르지 않는 노래다.
The Marshall Mathers LP2의 수록곡 "
Headlights"의 가사에서 나온 바로는 라디오에서 이 곡이 재생될 때 마다 얼굴을 찡그린다고 한다.
빌보드 핫 100에 4위, 2002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 47위까지 올라갔었다. 다른 지역 차트에는 한 번도 1위를 하진 못 했지만,
호주에서 많은 판매량을 남겨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.
영화
8 마일 트레일러로 이 곡이 나왔다. 실제로 영화 OST가 될 뻔 했으나 에미넴이 이는 굉장히 개인적인 곡이라며 극구 반대했고, 빈 OST 자리를 메꾸기 위해 만든 노래가 12주 연속 빌보드 1위에 차트인한
Lose Yourself.
여담으로 이 곡은 원래
D12의 단체곡이었으나
비자르의 미친듯이 수위높은 가사때문에 취소되고 에미넴의 솔로 곡으로 넘어간 일화가 있다(...)
후에
롤링 스톤 선정 에미넴의 50대 명곡에도 올랐다.
이 앨범의 싱글 CD에는 "Stimulate"라는 곡도 추가로 수록되어 있다.
Cleanin' Out My Closet [Intro] Where's my snare? 내 스네어 어딨어? I have no snare in my headphones 헤드폰에 안들리네 There you go, yeah, yo, yo 아 나오네, 그래 . yo yo [Verse 1] Have you ever been hated or discriminated against? 혹시 다른 사람에게 미움 받거나 차별 받은 적 있어? I have; I've been protested and demonstrated against 난 있지, 사람들은 날 향해 시위를 하기도 했지 Picket signs for my wicked rhymes, look at the times 내 이상한 라임 때문에 올린 피켓 사인, 시간 좀 봐 Sick as the mind of the motherfuckin kid that's behind all this commotion 마치 이 혼란 뒤의 빌어먹을 아이의 마음만큼 꼬여있어 emotions run deep as ocean's explodin 내 감정은 폭발하는 바다처럼 깊지 Tempers flarin from parents just blow 'em off and keep goin 부모에 대한 타오르는 내 분노 그냥 분출해버려 Not takin nothin from no one give 'em hell long as I'm breathin 사람들이 던지는 걸 참지 않고, 숨쉬는 한 지옥을 안겨 Keep kickin ass in the mornin and takin names in the evenin 아침엔 그들의 엉덩이를 차주고 밤에는 그들의 이름에 먹칠을 하지 Leave 'em with a taste as sour as vinegar in they mouth 입에는 식초만큼 신 맛을 남기기도 했어 See they can trigger me, but they'll never figure me out 날 화나게 할 순 있어도 이해는 절대 못할 꺼야 Look at me now; I bet ya probably sick of me now ain't you momma? 이젠 날 봐, 아마도 내가 짜증나겠지 안 그래 엄마 I'ma make you look so ridiculous now 이젠 널 이상하게 보이게 해주겠어 [Chorus] I'm sorry momma! I never meant to hurt you! 미안해 엄마! 아프게 하려던 건 아니었어 I never meant to make you cry but tonight 울게 하려던 건 아니었어, 하지만 오늘밤 I'm cleanin out my closet (one more time) 옷장에 있던걸 꺼내볼께[1] (한 번만 더) I'm sorry momma! I never meant to hurt you! 미안해 엄마! 아프게 하려던 건 아니었어 I never meant to make you cry but tonight 울게 하려던 건 아니었어, 하지만 오늘밤 I'm cleanin out my closet 옷장에 있던걸 꺼내볼께 [Verse 2] Ha! I got some skeletons in my closet 하! 내 옷장 안에는 해골이 몇 개가 있고[2] and I don't know if no one knows it 아무도 모르는지는 나도 모르겠어 So before they thrown me inside my coffin and close it 그러니 사람들이 날 관에 던져 놓고 닫아버리기 전에 I'ma expose it; I'll take you back to '73 다 까발릴래, 난 널 73년으로 보내줄게 before I ever had a multi-platinum sellin CD 내가 멀티 플래티넘 CD도 없었던 그때 말야 I was a baby, maybe I was just a couple of months 난 아기였지, 어쩌면 태어난지 두어 달 정도 My faggot father must have had his panties up in a bunch 내 게이 같은 아빠는 여자 팬티라도 입고 다녔는지도 cause he split, I wonder if he even kissed me goodbye 그러니 갈라졌지, 내게 작별인사 키스라도 했는 지 궁금해 No I don't on second thought I just fuckin wished he would die 아니 궁금하지도 않아 다시 생각해보면 그가 죽었으면 좋겠어 I look at Hailie, and I couldn't picture leavin her side 난 Hailie를 보지, 그녀를 떠나는 건 상상도 못해 Even if I hated Kim, I grit my teeth and I'd try 내가 Kim을 미워하더라도 난 이를 꽉 물고 to make it work with her at least for Hailie's sake Hailie를 위해서라도 잘 되게 노력할 꺼야 I maybe made some mistakes 어쩌면 내가 실수도 했겠지 but I'm only human, but I'm man enough to face them today 하지만 난 사람이야, 이 정도 맞서는 것도 충분히 남자다워 What I did was stupid, no doubt it was dumb 내가 했던 짓은 멍청했지, 그래 생각할 필요도 없어 But the smartest shit I did was take the bullets outta that gun 하지만 내가 했던 가장 똑똑한 짓은 총에서 총알을 빼낸 거였어[3] Kim이 다른 남자랑 키스할 때 총알 없는 장총으로 구타한 사건. Cuz I'da killed him; shit I woulda shot Kim and them both 내가 그 녀석을 죽여야 했다면 Kim과 그 자식 둘 다 쏴버렸을 거야 It's my life, I'd like to welcome y'all to "The Eminem Show" 이거 내 삶이야, 너희 모두들 Eminem Show에온걸 환영해 [Chorus] I'm sorry momma! I never meant to hurt you! 미안해 엄마! 아프게 하려던 건 아니었어 I never meant to make you cry but tonight 울게 하려던 건 아니었어, 하지만 오늘밤 I'm cleanin out my closet (one more time) 옷장에 있던걸 꺼내볼께 (한 번만 더) I'm sorry momma! I never meant to hurt you! 미안해 엄마! 아프게 하려던 건 아니었어 I never meant to make you cry but tonight 울게 하려던 건 아니었어, 하지만 오늘밤 I'm cleanin out my closet 옷장에 있던걸 꺼내볼께 [Verse 3] Now I would never diss my own momma just to get recognition 절대로 인정 받으려고 우리 엄마를 욕할리 없지 Take a second to listen for who you think this record is dissin 넌 1초만 이 노래를 듣고 이게 욕하는 곡이라 생각하겠지 But put yourself in my position; just try to envision 하지만 내 입장이 되보라고, 한 번 상상해봐 witnessin your momma poppin prescription pills in the kitchen 네 엄마가 처방전에서 약을 부엌에서 꺼내고 있다는 걸 Bitchin that someone's always goin throuh her purse and shit's missin 누가 자기 지갑에 손대서 뭘 잃어버렸다고 욕을 해대면서 말야 Goin through public housin systems, victim of Munchausen's Syndrome 집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나 하지, Munchausen Syndrome의 피해자[4] Munchausen Syndrome – 뮌하우젠 증후군. 일종의 과대망상증으로, 꾀병과 비슷한 주장으로 남의 관심을 사려고 함. Eminem 엄마의 경우는 "Munchausen syndrome by proxy"라는 종류로 자신의 가까운 사람을 아프게 만들어 관심을 사는 종류 My whole life I was made to believe I was sick when I wasn't 평생 아프지도 않은데 아프다고 믿어야만 했어 'til I grew up, now I blew up, it makes you sick to ya stomach 어른이 될때까지, 이젠 성공했네, 네 배가 다 아프겠지 doesn't it? Wasn't it the reason you made that CD for me Ma? 그렇지? 그게 내게 CD를 만들어줬던 이유 아니야?[5] Eminem의 엄마 Debbie Mathers는 Eminem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는 트랙인 "Dear Marshall"이란 '곡'을 ID-X라는 아티스트의 도움으로 발표한 바 있다. So you could try to justify the way you treated me Ma? 그래서 날 취급했던 그 방식을 정당화하려고? But guess what? You're gettin older now and it's cold when your lonely 하지만 그거 알아? 넌 이젠 늙고 있고 더 외롭고 추워지겠지 And Nathan's growin up so quick he's gonna know that your phony 그리고 Nathan은 계속 자라고 있어, 니가 사기꾼이란 걸 결국 알게 될 거야[6] Nathan은 Eminem와 어머니가 같은 이부동생. 에미넴의 아버지가 가족을 버리고 떠난 후 Debbie는 다른 남자와 Nathan을 낳았다. And Hailie's gettin so big now; you should see her, she's beautiful 그리고 Hailie는 너무 잘 자라고 있어, 한 번 봐야 해, 아름답거든 But you'll never see her - she won't even be at your funeral! 하지만 절대 못 볼거야 네 장례식에 오지도 않을 거라고! See what hurts me the most is you won't admit you was wrong 날 가장 아프게 하는 건 네가 틀렸다는 걸 인정 안 한다는 거지 Bitch do your song - keep tellin yourself that you was a mom! 그렇게 노래해, 네가 내 엄마였다고 자신한테 말해라! But how dare you try to take what you didn't help me to get 하지만 감히 얻는 걸 돕지도 않았던 걸 어떻게 뺏으려 할 수 있어 You selfish bitch; I hope you fuckin burn in hell for this shit 이 이기적인 년, 그 죄로 지옥에서 타버렸으면 좋겠어 Remember when Ronnie died and you said you wished it was me? Ronnie가 죽었을 때 내가 차라리 죽었으면 좋았다고 한 거 기억나?[7] Ronnie Nelson은 에미넴의 외삼촌. 나이는 에미넴보다 한 살 더 많았다. 에미넴의 청소년기에 아이스 T의 음반을 선물해주며 에미넴의 래퍼에 대한 꿈을 키워준 장본인이었지만, 실연 충격으로 자살하였다. 이 때, 총소리를 듣고 달려온 Debbie Mathers는 실망을 하며 자살한 게 에미넴이었어야 했다고 말한다. Well guess what, I AM dead dead to you as can be! 그거 알어, 나 죽었어, 딱 너처럼 말야! [Chorus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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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는
여기. 몇몇 부분을 수정했다.
뮤직비디오
한글자막 뮤직비디오
음원
빌보드 핫 100에서 4위,
빌보드 R&B/힙합 차트에서 11위를 기록했고
2002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47위, 2002년 빌보드 R&B/힙합 연말 차트에서 77위를 달성하였다.